최윤주의 세상보기

  1. 09
    Feb 2017
    12:28

    거짓뉴스의 습격

    거짓뉴스의 습격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지난 한 주간 소셜미디어에는 불법 체류자를 적발하기 위해 외곽 고속도로나 일정한 장소에서 차량을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하는 체크 포인트가 전국적으로 설치된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소문이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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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
    Jan 2017
    17:53

    눈 감은 정의

    [i뉴스넷] 최윤주 발행인·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눈 감은 정의 한국을 강타한 인문학 서적 중 단연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정의란 무엇인가(Justice)’다. 이 책에는 7,000명도 되지 않는 하버드대 학부생 가운데 무려 1,000명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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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2
    Jan 2017
    01:44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 [i뉴스넷] 최윤주 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1960년대 한국에서는 대학을 가리켜 ‘우골탑’이라고 불렀다. 가난한 농가에서 소를 팔아 자식에게 대학교육을 시킨데서 유래한 말이다. 신성한 학문의 전당이라고 하여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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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9
    Dec 2016
    18:18

    올해의 사자성어, 군주민수

    [i뉴스넷] 최윤주 발행인/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올해의 사자성어 여민동락(與民同樂). 맹자의 사상은 이 단어 하나로 관통한다.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뜻이다. 국가의 근본은 백성이고 국가는 그 다음이며 군주의 존재는 가볍다는 맹자의 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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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2
    Dec 2016
    11:57

    더 크게 외치는 “Merry Christmas”

    더 크게 외치는 “Merry Christmas” [i뉴스넷] 최윤주_발행인 겸 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영국에서 판매되는 성탄카드 100장 중 99장이 계절과 관련된 이미지라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아기예수 탄생과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카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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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4
    Dec 2016
    08:35

    거울 내려놓기

    거울 내려놓기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아주 먼 옛날 공주가 태어났다. 까만 머리가 대조되는 하얗고 뽀얀 피부, 선혈처럼 붉은 입술을 가진 어여쁜 아기였다. 하얀 눈꽃 같이 이쁜 아기공주의 이름은 백설. 안타깝게도 왕비는 공주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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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0
    Nov 2016
    00:16

    대통령의 이간책

    대통령의 이간책 [i뉴스넷] 최윤주 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삼국지에 나오는 책략 중 이호경식지계(二虎競食之計)가 있다. 두 마리의 호랑이 앞에 먹이를 던져 서로 싸우게 한 후, 호랑이가 지치거나 죽었을 때 모두를 잡아먹는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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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1
    Nov 2016
    04:08

    공약 지킨(?) 박근혜 대통령

    [i뉴스넷] 최윤주 발행인/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자국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고, 잘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이 된다.” 2015년 11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 말이다.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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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3
    Nov 2016
    01:52

    박근혜는 하야하라

    박근혜는 하야하라 [i뉴스넷] 최윤주 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누군가 호텔에 불법 침입했다” 1972년 6월 이 한 통의 신고가 미국의 현대사를 뒤흔들었다. 닉슨 대통령의 하야를 촉발시킨 워터게이트의 서막이다. 불법 침입자들은 워터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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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4
    Nov 2016
    03:05

    꼭두각시 놀음은 끝났다

    어릴 적 학교에서 반공교육을 받았던 이들에겐 뇌리에 꽉 박힌 단어 하나가 있다. 섣불리 장난삼아라도 함부로 써서는 안되는 이 말은 오직 북한을 수식할 때만 허용됐다.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아니, 알고 싶지 않았다. 그저 단어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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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6
    Oct 2016
    18:12

    최순실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대한민국이 패닉상태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을 '모든 권력은 최순실로부터 나온다'라고 고쳐야 할 판이다. ‘최순실 게이트’로 수세에 몰린 박근혜 정권이 ‘개헌’이라는 묵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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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5
    Sep 2016
    12:25

    또다시 '가만히 있으라'

    [i뉴스넷] 최윤주 편집국장 editor@inewsnet.net 또다시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 벌써 2년이 지났건만, 이 말은 여전히 심장을 후비고 가슴을 찢는다. 물이 차 올라도, 배가 기울어도, 친구들과 두 손 꼭 잡고 그 말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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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9
    Sep 2016
    01:35

    [최윤주 기자의 우리말] '낫다'와 '낳다'

    [최윤주 기자의 우리말] ‘낫다’와 ‘낳다’ 작문을 할 때도 마찬가지거니와 SNS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눌 때에도 실수로 치는 ‘오타’는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문장의 의미를 180도로 바꿔버리는 엄청난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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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09
    Sep 2016
    01:32

    [최윤주 기자의 우리말] ‘틀리다’와 ‘다르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메신저를 이용해서 대화를 하고, SNS가 일상의 말을 대신하는 시대입니다. 손가락이 말을 대신하다보니 줄임말이 대세를 이루고 한글이 흐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이민자들의 경우 한국어 사용이 제한적이어서 바른 말 사용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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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4
    Feb 2016
    12:07

    벼랑에서 날다!

    깍아지른 벼랑은 험하고 가파릅니다. 한 발자국도 더 나아갈 수 없는 땅의 끝은 두렵습니다. 움직일 수 없는 벼랑 끝에서 어떤 이는 생을 포기하고 다른 이는 주저앉아 절규합니다. 벼랑은 절망입니다. 벼랑 너머에 또 다른 대지가 보입니다. 확 트인 전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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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4
    Feb 2016
    12:06

    듣는 지혜

    언젠가부터 ‘소통’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소통’에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을 의미한다. 아무리 똑 소리나게 말을 잘하고 사리분별을 잘해 논리적인 표현이 뛰어나도 그 말이 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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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05
    Feb 2016
    09:57

    일단 멈춤

    매일 매일 앞만 보고 달린다. 그것이 일상이다.  고비 하나를 넘었는가 싶으면 언제 나타났는지  또 다른 고비가 떡 하니 앞을 막고 있다.  하나의 일을 마무리한 후 다리 좀 뻗을라 치면  어느샌가 또 다른 일이 어깨 위에 올라와 있는 게 일상이다. 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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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04
    Feb 2016
    10:56

    펜인가, 칼인가

    언론은 세상을 보는 창(窓)이다.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세상의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 획득한다.  신문기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언어이기에  때로는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투자하기도 한다. 1850년대 미국 신문은 ‘골드러시’로 도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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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1
    Jan 2016
    17:18

    배꼽잡는 ‘웃음 쉼표’

    글을 쓰는 사람에게 문장부호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작은 따옴표’를 쓰면  독자들은 알아서 글쓴이의 마음을 헤아려 강조점을 인식하게 되고,  “큰 따옴표”를 쓰면 활자가 소리가 되어 귀에 들리듯 읽어내려가게 된다.  이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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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8
    Jan 2016
    09:07

    '불가역적' 판박이

    오버랩도 이 정도면 판박이 수준이다.  흐르는 시간의 물줄기를 막아  40여년 전 아버지 시대를 재현해내는 역사의 회귀는  흡사 시간의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한다. 역사학계와 다수의 국민, 심지어 보수언론마저 반대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대표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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